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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522 창 45:16~28 반전의 드라마를 연출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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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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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장부터 요셉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창세기 50장에 요셉의 죽음으로 창세기가 마무리됩니다. 우리는 창세기 37장부터 50장까지 읽으면서,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애굽으로 팔려 간 요셉이 종살이와 옥살이를 하면서 애굽의 총리가 되고, 기근으로 자기 앞에 엎드린 형들을 보게 되며, 결국 온 가족이 애굽으로 오게 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한 일 앞에 탄식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습니다. 꽃길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고난과 시련이 올 때 이것은 우리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과 시련이 찾아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셉의 시련과 고난은 '고센 땅에 큰 민족을 이루겠다'는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이것은 요셉의 고백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창 45:7~8)

삶은 '해석'입니다. '나의 삶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집니다. 이 때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해석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삶의 현장에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 왔다면 하나님을 대입해야 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시련과 고난이 찾아올 때마다 내가 감당할 수 있기에 허락하셨음을 믿고 감사합시다. 미로 길에서 우리는 출구를 찾을 수 없어 답답해 하지만, 위에서 보면 출구가 너무나 잘 보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고난 앞에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와 신하들이 기뻐합니다(16절). 요셉은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고 있었습니다. 이집트 땅에서 요셉은 이방인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어디를 가든 성실과 정직으로 행함으로 칭찬 듣기를 원합니다.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바로가, 좋은 땅을 주겠으니 요셉의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애굽에서 좋은 것을 먹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레에 몸만 싣고 오고 애굽에 좋은 것이 많으니 다른 살림살이는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야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은 어리둥절하였으나 자신을 태워서 오라고 보낸 수레를 보고 힘이 솟았고, 죽기 전에 요셉을 보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요셉이 형제들을 아버지에게 보낼 때 수레와 옷 한 벌씩과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과 곡식과 떡과 양식 등을 주어 풍성하게 보냈습니다. 연단의 시간이 끝나면 하나님께서 풍성함을 주십니다. 물론 우리가 천국에서 가장 풍성함을 누리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도 우리에게 풍성함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물질적인 풍성함뿐 아니라, 관계적인 풍성함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염려와 걱정과 근심을 이겨낼 수 있는 힘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진짜 풍성한 삶인 것입니다.

요셉이 형제들을 아버지에게 보낼 때 길에서 다투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형들이 과거를 생각하면서 다툴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더욱 깊이 들어갈 때 우리의 과거는 더 이상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는 반전의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요셉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도 반전의 드라마를 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 각자의 각본을 쓰시고 연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각본 안에 주인공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과 시련이 삶의 목적이 아님을 꼭 기억합시다. 이 고난과 시련은 연단의 과정임을 기억합시다.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대하며 의지하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반전의 드라마를 쓰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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