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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525 창 47:13-26 고난 속에서 살아남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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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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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살아남게 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4713-26) 

사람들은 평안할 때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고, 건강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면 자신이 인생의 주인인 줄로 압니다. 그런데, 인생에 고난이 오면 달라집니다. 경제의 고난, 관계의 고난, 건강의 고난, 또한 마음의 고난, 믿음의 고난. 고난은 인간의 교만을 무너뜨립니다. 오늘 본문은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극심한 고난, 즉 기근이 임했을 때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근이 임하자 사람들은 처음에는 돈으로 버팁니다. 다음에는 자신의 가축들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땅을 포기합니다. 마침내 자기 자신까지 내놓게 됩니다. 왜입니까?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단순한 경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 존재의 실체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결국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난은 인간의 허상을 무너뜨립니다. 13절에, “기근이 더욱 심하여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요셉 당시에 임했던 기근에 대해 반복해서 심하였다라고 말씀합니다.(43:1, 47:13) 왜 하나님은 기근을 허락하셨을까요? 인간이 의지하던 것들을 무너뜨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돈만 있으면 된다.” “실력만 있으면 된다.” “인맥만 있으면 된다.” “건강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 기근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는 네 힘만으로 못 산다.” “너는 네 실력만으로 못 산다.”라고. 인생의 기근은 인간을 진실 앞에 바로 세웁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흔드십니까? 우리를 망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은 결국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14절에, 요셉은 곡식을 팔아 애굽의 모든 돈을 거두었습니다. 그러자 애굽의 모든 사람들마다 돈이 떨어졌습니다.(15) 그러자 사람들은 곡식을 얻기 위해 가축을 가져옵니다.(16) 그러자 가축도 다 떨어졌습니다.(18)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그들의 몸과 토지뿐이었습니다.(19) 그런데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집니다.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생존 앞에서 결국 그들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기꺼이 바로의 종이 되겠다고 합니다. 지금 이 사람들의 모습은 바로 죄인인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빈손으로 나아올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람은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애를 씁니다.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인간관계로 해결하려 하고, 세상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나 자신을 살릴 능력이 없구나.” 그 순간 하나님의 생명과 구원의 은혜가 시작됩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보십시오.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 들고 집을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화려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돼지우리까지 가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탕자를 거기까지 가게 하셨습니까? 아버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바닥에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혹시 지금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까? 경제적으로, 관계적으로, 영적으로, 또한 믿음으로,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생명의 길을 예비하셨습니다오늘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요셉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굶어 죽어갈 때, 요셉에게 양식이 있었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미리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3-24절에, 요셉은 곡식의 종자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 그것으로 먹고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25절에, 사람들이 요셉에게,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셉과 예수님 모두 양식을 공급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했습니다. 사람들이 기근 속에서 요셉에게 와야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께 와야만 예수님의 영생의 양식을 통해 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35절에,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양식은 배를 채울수는 있어도 영혼은 채우지 못합니다. 많은 돈이 있어도 공허합니다. 성공해도 두렵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어도 외롭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뷰에서, “모든 걸 이루었어도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체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성공을 줄 수 있어도 영원한 생명은 줄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오직 우리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우리의 영혼을 채울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인생이 가장 안전합니다20절 이후에, 자신의 전부를 바친 백성들과 땅이 바로에게 속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모든 주권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것의 결과로 오히려 바로와 요셉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또 다른 영적인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든 속해 살아갑니다돈의 종으로, 욕망의 종으로, 세상의 종으로, 죄악의 종으로. 그런데 하나님께 속한 인생만 영원히 자유하고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시는 분이 아니라 살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고 결국에 우리를 소모 시킬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행복에 대한 진짜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누구의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는가?” 돈입니까? 사람들의 인정입니까? 상처입니까? 욕망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니다25절에, 사람들이 요셉에게 말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고백입니다. 요셉이 모든 것을 가져갔는데 원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난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요셉에게 감사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늘 불평합니다. 손해만 계산합니다. 비교합니다. 억울해합니다. 하지만 죽을 뻔한 인생을 살려주신 은혜를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지금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은혜다.”라고 고백하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은혜는 사람의 시선을 바꿉니다. 그래서 인생을 은혜로 해석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은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살 수가 없다. 하나님만 생명의 공급자이시다. 예수님만 영원한 양식이시다. 하나님께 속한 인생이 가장 안전하다. 혹시 지금 인생에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그래서 마음이 괴롭고 메말랐습니까? 기도가 끊어졌습니까? 삶이 무너졌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살리겠다.” 세상은 우리를 소모 시키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십니다. 요셉에게 양식이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항상 예수님의 날개 아래서, 그분의 통치 아래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님 안에 살아가므로,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과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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