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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604 고전 2:1-16 성령으로만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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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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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만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21-16)

많은 사람들이 더 똑똑해지고 싶다고 말하면서, “더 성공하고 싶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좋은 대학, 좋은 스펙, 좋은 정보, 좋은 기술을 가지려고 애씁니다. 이처럼 세상은 지식을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아주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깊으신 생각을 다 알 수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 외에는,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 외에는 그것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공부하지 말라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이성과 철학과 경험으로는 십자가의 비밀도, 구원의 은혜도, 하나님의 마음도 모두 이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교회를 오래 다녀도 복음을 모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즉시 눈물로 회개하며 예수님을 만납니다. 이것의 차이는 하나입니다. “그 사람이 성령을 받아들여서 성령께서 그를 깨닫게 하셨느냐?”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보여줍니다. 첫째로, 십자가는 인간 지혜로 이해되지 않는다. 둘째로, 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게 하신다. 셋째로, 신령한 사람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 오늘 성령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것들을 깨닫게 하시므로 우리에게 은혜를 누리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십자가는 인간의 지혜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린도는 철학과 수사학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사람들은 웅변가를 좋아했습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높은 수준의 학자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단순하게 붙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교회가 힘을 잃는 이유는 복음이 복잡해져서입니다. 십자가보다 성공을 말하고, 십자가보다 자기계발을 말하고, 십자가보다 세상의 부유함만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중심은 언제나 십자가입니다. 어떤 유명한 설교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설교를 매우 논리적으로 지식적으로 잘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나이 많으신 성도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머리로는 감탄하는데 마음에서는 회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시골의 한 목사님은 말이 매우 어눌하고 표현도 서툴렀습니다. 하지만 설교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할 때마다 사람들이 울면서 회개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은 인간의 지적인 기술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복음에 대한 설교는 단순한 강의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사람의 심장을 찌르시는 시간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꾸만 인간의 방법을 의지합니다. 사람의 인정, 분위기, 감정, 시스템, 전략. 물론 이런 것들이 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살리는 것은 성령입니다. 가정을 살리는 것도 성령입니다. 그리고 나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도 성령입니다하나님의 지혜는 감추어진 지혜입니다.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세상의 철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입니다. 십자가는 세상이 보기엔 실패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약한 방법으로 사탄을 이기셨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인간이 만들어낸 그런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비밀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예수님 안에서 드러났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십자가의 능력을 알았다면 예수님을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패배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사탄의 완전한 패배였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죽였다고, 승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부활로 완전히 패배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자꾸만 하나님을 작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과연 나를 회복시키실까?” “내 인생에도 소망이 있을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일을 준비하십니다. 신앙은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십자가도 당시에는 실패처럼 보였지만 결국 구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십자가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뀔 줄 믿습니다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게 하십니다. 엄청 중요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열어주셔야 이해됩니다.같은 설교를 들어도 누군가는 은혜받고, 누군가는 졸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의 조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속은 그 사람만 압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깊으신 비밀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만 아십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셔야만 합니다. 깜깜한 동굴에 들어가면, 두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습니다. 빛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지식은 눈과 같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빛이십니다. 빛이 없으면 진리를 볼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가치관으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더 가져라. 더 유명해져라. 더 높아져라. 하지만 성령은 말씀하십니다. 거룩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십자가를 지라. 우리는 매일 들리는 두 음성 중 하나를 선택하며 삽니다. 세상의 영인가? 성령의 음성인가? 그래서 기도가 중요하고 또한 성령 충만이 중요하며 말씀 묵상이 중요합니다당신은 육에 속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영에 속한 사람, 신령한 사람입니까? 육에 속한 사람이란 단순히 불신자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도 육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늘 불평하는 사람, 시기하는 사람, 교만한 사람, 세상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은 영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똑같은 상황을 보아도 반응이 다릅니다. 육적인 사람은 문제만 봅니다. 하지만 신령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봅니다. 육적인 사람은 상처만 봅니다. 하지만 신령한 사람은 회복을 기대합니다. 또한 육적인 사람은 환경에 묶입니다. 하지만 신령한 사람은 약속을 붙듭니다. 이것이 복음의 놀라운 결론입니다. 우리 성도는 단순히 죄 용서를 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시선으로 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십자가는 인간 지혜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겸손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의지해야 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에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라디오를 처음 봤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상자 안에 사람이 어떻게 들어가 있지?” 그는 보이지 않는 전파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도 이와 같습니다. 성령님을 모르면 복음이 이상하게만 보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십자가가 생명으로 보이고,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는 사람의 지혜를 의지하겠느냐, 아니면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겠느냐?” 성령이 없는 교회는 껍데기입니다. 또한 성령 없는 신앙생활도 단순히 종교생활일 뿐입니다. 오늘 다시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님,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십자가를 깨닫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게해 주십시오.” 그때 우리의 삶이 달라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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