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홈 | 말씀

새벽말씀

260605 고전 3:1-15 하나님 중심으로 다시 세워지는 신앙과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샘물교회

본문

하나님 중심으로 다시 세워지는 신앙과 삶(고린도전서 31-15)

사람은 누구나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교회에 몸은 자라는데 신앙은 자라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도 여전히 쉽게 상처를 받고, 여전히 시기하고, 여전히 비교하고, 여전히 사람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오늘 바울은 그런 고린도교회를 향해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 3절에,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교회를 다니고, 은사가 있고, 예배도 드리는데 바울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육신적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말씀은 단순한 교리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 상태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나는 지금 성숙한 신앙인가? 아니면 아직도 어린아이 신앙인가? 또한 오늘 말씀은 교회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인생을 무엇으로 건축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사람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1절에, 바울은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 말씀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말입니까?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성숙한 성도로 대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의 영적 상태가 너무나도 미성숙했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젖을 먹으며 삽니다. 하지만 계속 젖만 먹는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젖을 끊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믿을 때는 기초 말씀, 위로의 말씀, 은혜의 말씀 중심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감정적인 말씀만 찾고, 계속 자기 위로만 찾고, 계속 어린 수준에 머물면 성장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라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3-4절에서, 바울은 어린 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의 특징에 대해 말합니다. 영적으로 어린 아이의 특징은 시기와 다툼입니다. 왜 다툽니까?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왜 시기합니까? 서로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나는 누구 목사님 설교 스타일이 좋아.” “나는 저 교회가 더 좋아.” “나는 저 사람의 은사가 더 좋아 보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이와 같았습니다. “나는 바울파”, “나는 아볼로파라며 사람 중심의 교회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어떤 아이 둘이서 장난감을 가지고 싸웠습니다. 엄마가 와서 보니 장난감은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싸우고 있었습니다. 왜 싸웁니까? 장난감 때문이 아니라 욕심 때문입니다. “내가 더 가져야 해.” “내가 더 인정받아야 해.” 이런 마음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정받고 싶은 욕심, 비교하는 마음, 자기중심 때문에 갈등이 가득하므로 교회 안에 분열이 생기는 것입니다. 혹시 내 안에 시기하는 마음은 없습니까? 누군가 잘되면 기쁘기보다 불편한 마음이 생깁니까? 누군가 칭찬받으면 마음이 흔들립니까? 그것은 영적 성숙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 미성숙의 증거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성숙한 신앙으로 부르십니다일꾼은 주인공이 아니라 조력자요 동역자입니다. 교회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도 아니고 리더도 아니며 성도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의 동역자들일 뿐입니다. 6-7절의 말씀이 교회사역의 본질입니다. 어떤 사람은 심는 일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물을 주는 일을 합니다. 심는 일을 하는 사람이 물을 주는 사람에게 왜 물만 준다고, 왜 그렇게 물을 주냐고 비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부르심대로 각자 맡은 책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 됩니다.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만드는 존재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순종하는 존재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린다고 해서 당장 열매가 생기지 않습니다. 때때로 비가 와야 하고, 햇빛이 필요하고, 생명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 생명의 역사는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사역의 주인공들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도하시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늘도 주님이 열매 맺도록 돌보고 계십니다. 교회는 경쟁하는 곳이 아닙니다. 함께 일하고 세워가는 곳입니다. 찬양팀, 교사, 안내, 주방, 목회자, 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인정 때문에 일하고 있습니까?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충성하라.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 우리의 인생은 무엇으로 건축되고 있습니까? 바울은 자신을 건축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디에 터를 두고 어떻게 세우는가?”입니다. 신앙의 기초는 오직 예수님입니다. 인생의 기초도 오직 예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으로 다시 세워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것처럼 돈이 우리 인생의 기초가 아닙니다. 성공도 아닙니다. 감정도 아닙니다. 사람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만 우리 믿음과 인생의 무너지지 않는 기초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었고, 한 사람은 모래 위에 지었습니다. 평소에는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불어닥치자 그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오기 전에는 다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시험이 오면 그 기초가 드러납니다. 우리에게 불로 시험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 , 보석 나무, , 짚 등 같은 건물이라도 만드는 재료가 다 다릅니다. 이 말씀에서 금, , 보석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나타냅니다. 뜨거운 불을 이 보석들이 통과하면 그 진가가 드러나듯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은 말씀에 대한 순종, 진실한 헌신, 거룩함, 사랑, 믿음의 공적이 드러나게 됩니다. 반면에 나무, , 짚은 사람 중심의 삶을 나타냅니다. 불의 시험을 통과하면, 남에게 보여주기식의 신앙, 자기 영광,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신앙, 욕심 등이 드러납니다. 겉으로는 좋아보이고 아름다워 보이고, 커 보일지라도 불이 오면 그 허무함이 낱낱이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젠가 우리의 삶을 불로 시험하십니다. 무엇이 드러나게 될까요? 사람의 칭찬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는 믿음입니까? 어떤 집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지만 작은 화재 하나에도 무너집니다. 반면 어떤 집은 겉모습은 초라하고 소박하지만 기초와 구조가 견고하게 지어져서 큰 불에도 끝까지 남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모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속 사람의 재료입니다하나님은 우리가 남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구원 받았지만 불에 다 타서 남는 것이 없는 인생은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평생 교회를 다녔는데 남는 열매가 없다면, 평생 신앙생활을 했는데 하나님 앞에 가져갈 것이 없다면, 사랑하는 여러분 나의 삶은 과연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남길 수 있습니까? 돈은 남지 않습니다. 명예 또한 남지 않습니다. 인간 관계도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섬김은 남습니다. 복음의 증거는 남습니다. 영혼의 열매는 남습니다. 순종과 희생은 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십시오. 감정 중심의 신앙, 사람 중심의 신앙, 비교하는 신앙을 버리십시오. 다만 말씀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위에 인생을 세우십시오. 하나님 중심의 견고한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흔들리더라도 예수님을 기초로 한 우리의 인생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을 재료로 사십시오. 기도, 사랑, 헌신, 섬김, 영혼의 열매는 끝까지 남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 46239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229번길 1
  • TEL : 051-517-3927
  •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샘물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