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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728 사 10:5~19 앗수르의 교만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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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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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앗수르를 심판하시는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신흥 강국으로 등장한 앗수르를 통해 북 이스라엘이 결국 멸당 당하고 남유다까지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애굽을 꺾고 최강국으로 선 앗수르의 기고만장하고 교만한 모습을 꾸짖으며 결국 멸망 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늘 자신을 비워내고 겸손하게 헌신의 자리, 섬김의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고, 나는 주님의 도구에 불과한 것임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음을 생각하고,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심판 받습니다.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이집트를 물리치고"(5절)
당시 이집트를 물리치고 최고의 권력을 가졌던 앗수르를 향해 하나님은 왜 "화 있을진저"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앗수르를 막대기와 몽둥이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자, 앗수르를 하나님의 막대기와 몽둥이로 사용하셨는데, 기고만장하여 자기 마음대로 모든 나라들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백마를 탄 왕자 앞에 사람들이 절을 하는데, 백마는 마치 자기가 무엇이라도 된 양 기고만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우리 자신도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자라면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수단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6~7절)
심판의 막대기로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앗수르는 가는 곳마다 치고 있습니다. 이 때 앗수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만 가야 하는데, 교만해진 앗수르는 모든 나라를 치고 최고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어떤 일이 잘 되어질 때 교만함으로 일을 늘려가다가 실패하여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가다가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브레이크가 없다면 쓸모가 없습니다. 신앙의 시작은 '사랑'으로 하지만, 결국 '절제'로 꽃을 피웁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 음식이나 시간이나 물질 등에 절제하지 못하는 것은 교만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12~13절)
앗수르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앗수르를 다 사용하신 후에 앗수르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14절)
앗수르는 나라들을 너무 쉽게 정복했다고 교만해 하고 있습니다. 내 힘과 지혜로 다 차지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 마음 속에, 내 뜻대로 하려는 마음을 다 내려 놓아야 합니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15절)
하나님은 앗수르가 스스로 자랑하는 도끼와 톱과 막대기와 몽둥이 같다고 하십니다. 찍고 켜고 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어찌 도끼와 톱과 막대기와 몽둥이가 자랑을 할 수 있겠냐고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입니다. 이런 생각이 '겸손'입니다.

계속되는 16~19절에서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 심판 받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늘 겸손한 자리에 머물며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끝까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도구임에도, 내 속에 교만함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오늘도 무더위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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