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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821 사 30:18~33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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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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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인내'라는 단어를 많이 듣습니다. '인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성품 중의 하나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도 '오래참음'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제일은 사랑인데, '사랑'의 또 다른 말이 '오래참음'입니다. 사랑은 인내와 오래참음인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인내합니다.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참아줍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당장 미움과 분노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우리의 성품 속에는 오래참고 인내하는 것이 없습니다. 인내는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구약과 이사야서에서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돌아오라, 그러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용납하시고 품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내하시기에 우리를 용납하시고 품어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악한 인간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개구리를 큰 솥에 넣고 불을 서서히 올리면 자기가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헤엄치고 놀다가 서서히 죽습니다. 우리는 그런 VIP들을 하나님 앞에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8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돌아오기를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한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것은 은혜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은혜 중의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 은혜에 감격하여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일어서시는 것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 위함입니다. '긍휼'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불쌍히 여기기에 자녀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내치지 못하시는 것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분노하는 것은 '긍휼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긍휼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안다면 "내가 언제까지 저 사람을 품어야 합니까?"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도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긍휼을 부어주소서"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내 삶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그럼 사람에게 인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19절)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방법은 '성전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온,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인내할 수 있는 힘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면 '부르짖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나의 오감, 나의 온 몸을 거쳐 나오는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내가 먼저 듣는 것이 부르짖는 기도인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20~21절)
우리에게 환난과 고생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환난과 고생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난과 고생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는 것은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깨달음의 스승이십니다. 우리의 올바른 스승은 '성령님'인 것입니다.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23,26절)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시나요? 하늘의 복뿐 아니라, 땅의 기름진 복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32절)
하나님께서 "지금 너희에게 고통을 주는 앗수르를 망하게 할 것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의 몽둥이로 사용하신 앗수르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치실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 받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쓰임 받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제대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며,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늘의 복뿐 아니라, 이 땅의 기름진 것으로도 복 내려 주십니다.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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