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봄 컨퍼런스를 다녀와서(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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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가정교회 봄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중심으로 남부지역에서 가정교회를 하는 500여명의 목사님 사모님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와 말씀으로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정교회 안에 흐르는 섬김의 영성입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면서, 더 많이 섬기고 더 많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사원 대표 목사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주관하는 지역 교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적게 준비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주최측에서는 간식을 하나라도 더 준비하여 드리려고 애쓰는 섬김의 모습이 참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섬김의 기쁨을 아는 분들만이 누리는 은혜입니다.
삶 공부 강의와 간증을 들으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은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이고 그 일에 우리가 동참하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라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매 순간순간마다 성령님에게 더 많이 물어보고, 성령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매순간 매시간 더 많이 기도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제 목회사역에 기도없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잘 준비하더라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런 변화와 능력을 경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돌아오면서 하루 24시간 새벽과 아침 저녁으로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을 드려 기도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샘물두레박 성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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