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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생명언어의 삶 간중문 정효진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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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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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언어의 삶 간증

안녕하세요. 파푸아뉴기니 목장 목원 정효진입니다.
저는 이번 생명언어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 삶 가운데 행하신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생명언어의 삶을 하게 된 계기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말씀을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예전 모습으로 살아가는 제 자신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기 원하시는지 배우고 싶어 생명언어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있었지만 걱정도 많았습니다. 과제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끝까지 할 수 있을지 부담도 있었고, ‘내가 정말 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 마음보다 순종하는 걸음을 기뻐하셨고, 매주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조금씩 제 마음을 만져 주셨습니다.

생명언어의 삶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말씀은 에베소서 4장 29절의 말씀입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제 입술을 먼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말을 조심한다고 생각했지만, 제 말이 정말 다른 사람을 세우는 말이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 아들의 엄마로 살아오면서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제 감정이 앞설 때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힘들고 지칠 때면 사랑의 말보다 화를 내는 말, 격려의 말보다 상처를 주는 말을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을 바로 세우려고 했지만, 오히려 제 말이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서 많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언어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먼저 제 마음을 변화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제 마음이 하나님으로 채워질 때 비로소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함께 삶공부를 한 공동체와 말씀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했던 시간도 큰 은혜였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나누고 함께 웃고 울며 기도하는 가운데 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통해서도 저를 세워 가신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생명언어의 삶을 하기 전에는 상황에 따라 쉽게 불평하고 감정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이 말이 상대방을 세우는 말인가, 은혜를 끼치는 말인가’를 먼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하나님께서 조금씩 제 마음과 입술을 변화시키고 계심을 느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세 아들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생명의 언어를 들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 먼저 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화되고, 사랑의 말과 격려의 말, 축복의 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세워 주는 엄마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또한 가정뿐 아니라 교회와 일터, 어디에서든 사람을 살리고 위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말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생명언어의 삶으로 인도하시고, 말씀을 통해 제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며 조금씩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운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9주동안 하나님의 생명 말씀으로 영을 먹여주시고, 손수 만들어 주신 디저트로 육을 먹여주신 박인자 강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hshom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hshome 작성일

효진자매님 지금까지도 너무 잘해왔지만 앞으로의 삶도 생명언어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복 된 인생이 될거라 믿습니다.  애쓰셨어요.

닉네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닉네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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