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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청년부 수련회(코스타 인 부산 집회) 간증문(라오스 목장 송효은 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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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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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라오스목장 송효은입니다. 

저는 이번에 부산수영로교회에서 열린 코스타집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코스타 참여였습니다. 코스타는 코리안 스튜던트 올 네이션스의 약자로, 국제 복음주의 학생운동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조금 규모가 큰 청년여름수련회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번 코스타집회 역시 수영로교회에서 이뤄졌고 이번에도 코스타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2년전의 은혜를 기대하며 당연히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회는 3일동안 했고 저희는 출퇴근 형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참여했습니다. 주제는 "AI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날이 발전하는 AI시대에 기독교청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첫째날 오프닝 페스티벌에서 한동대 교수님이신 김재효 교수님의 설교 중 최근 들어서 우리는 AI를 정말 많이 쓰고 AI에 의존하고 있다며 그것이 조금씩 쌓여 우리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우리의 정체성은 바뀌지 않는것이므로 우리는 변하는 대상인 AI나 사람을 믿지 말고, 흔들리지 않는 대상인 하나님을 믿어야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공감이 되고 와닿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집회때 이성호 목사님이 진짜 그리스도인과 가짜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말씀 전해주셨는데 가짜 그리스도인은 '나'를 위해 하나님을 믿고 내가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기중심적인 믿음의 소유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인은 나의 유익이 아닌 다른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것입니다. 성경은 듣기 좋은 좋은 소식인데 지금 우리가 전도에 소극적인 이유는 이 듣기 좋은 소식 중 듣기 좋은 소리만 골라서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듣기 싫은 좋은 소식을 전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예수님과 대화를 많이 하고 골라서 감사하지 말고 모든것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중간중간 있었던 트랙강의 시간도 유익했는데, 미션임파서블,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같은 여러 헐리웃 영화를 촬영한 감독님, 80만 크리스쳔이 사용하는 성경 앱을 개발한 저와 동갑인 대표님 등등 수많은 유명한 강사님들이 오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마지막날 들었던 박군오 목사님의 강의중에 "표현은 상대방이 알아듣게 해야 전달되는것"이라는 말과 "경험은 AI가 만들어줄 수 없다. 진짜 희망은 성경말씀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런 AI가 팽배한 시대에는 결국 기술보다는 감성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 지혜와 지식을 찾는 분별력은 필수"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에서 많은 설교와 강의들을 들으며 AI는 결국 인간이 만든 지혜이고 우리는 모든 염려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럴때일수록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함과 관심, 사랑을 더 잘 표현하는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고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심이 많고 믿음도 약해서 어려운 일이 닥칠때 하나님께 기도하기 보다는 제 힘으로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같은 일들이 들려오면 '에이 설마 진짜겠어? 그냥 처음부터 될거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조차 교만이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란걸 깨달았고, 이제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전지전능함을 더 의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가 복이고 하나님 믿는다고 복받기보다 시련을 당할 경우가 더 많은데, 시련에는 그냥 반응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셔서 우리가 감당할만한 시련만 주시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찬양 가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제 나는 옛사람 아니요 사망에서 건지신 주의 자녀이니 그 한없는 주의 사랑안에 기쁨으로 걸어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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