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목자목녀 수련회 간증문(아르헨티나목장 홍성주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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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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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한 지 2년이 넘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지난 1년을 분명하게 나눌 수는 없었지만 그동안 감사했던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우리 목장에 하나님이 vip로 한 자매님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언니는 코로나 시절 교회를 교회를 왔었지만 몇년 동안 교회와 멀어졌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로 몇 년 만에 다시 교회를 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날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언니에게 이제 목장모임이라는 것이 생겼다고 금요일에 목장에 오라고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일을 마치고 조금 늦긴 하지만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언니랑 함께한 첫 목장은 지금은 서울에 간 목원의 원룸에서 조밀조밀 모여서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언니의 첫 마디가 제가 말을 잘 못해서..라고 했지만 그때도 말을 많이 해줬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목장에 계속 참석하면서 마음에 있는 것들을 목장에서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목장에서 언니가 말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마음을 열어져간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언니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고 감격스러운 세례식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목장을 열기만 했는데 언니의 삶을 구원하시는 세심한 일하심을 제가 곁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놀라웠습니다. 언니의 생일 때 목장에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언니가 목장을 통해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삶에 대한 소망을 잃고 무기력 가운데 아파하던 언니는 정말 목장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지금도 언니의 삶에 영적 전쟁이 있지만은 이 과정에서도 언니가 목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며 같이 기도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것이 감사합니다. 지금은 목장에서 누군가의 필요를 살피고 무엇이라도 섬기려는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언니를 통해 하나님께서 목장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고 영혼 구원의 기쁨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언니가 이제는 제가 하자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 따라와주고 저보다 더 열심히 예수님을 따르려는 모습에 제자삼는 기쁨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언니를 목자로 세우시고 많은 이들을 품어갈 것이 기대가 됩니다.
2. 목장을 통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기적을 보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먼저는 목자목녀인 우리가 목장식구들을 양육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한 사람을 품어가며 그 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잘 변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보다 훨씬 낫다며 변화된 점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제 입을 통해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낙심 중에 있는 자매들과 한 명씩 대화하면서 저와 목장식구 모두가 다시 힘을 얻고 기뻐하고 기대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목장식구들도 서로를 통해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모르는 목장식구들은 잘 섬기고 있는 목장식구들을 보고 배우며 무엇이라도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목장에서 관계에 갈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목장식구들이 그 관계를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성숙해져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한 몸이 되어가려면 나를 으깨고 갈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우리 목장에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참 감사할 뿐입니다.
3. 1년간 목장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은 하나님은 각 사람을 역할에 맡게 사용하신다는 점입니다. 목자 목녀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목장식구들이 참 잘 채워주며, 각각의 받은 은사대로 서로를 섬겨갈 때 우리가 한 몸이구나 또 느낍니다.
4. 1년간 목장에서 변화된 점을 생각해보면 말씀과 기도가 단단해져간다는 점입니다. 목장 초기에는 밥하느라 바빴고, 조금 적응을 하니 다들 자기 속에 있는 말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가기 일수 였습니다. 하지만 목장이 한 단계씩 변화가 된 지점을 생각해보면 첫 번 째는 말씀나눔이고 두 번째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저희 목장은 말씀요약부장이 기가막히게 잘 해주지만 나눔이 활발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일 목장준비모임 시간에 그날 들은 말씀으로 한 주 결단을 짧게 나누기만 했는데 목장에서 정말 그 말씀대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이 풍성해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그저 일상나눔만 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말씀의 공동체라는 것을 모두가 경험하며 서로에게 도전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삶나눔이 너무 길어져서 기도는 후다닥 끝내던 것을 변화시킨 점입니다. 목장에서 우리가 나눔을 하는 이유는 결국 함께 기도하기 위함이고 그 기도보다 더 아름답게 응답하신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기 위함임을 말했습니다. 그 후로 우리는 나눔을 좀 더 정돈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꼭 지켜가고 있습니다. 큰 변화가 아닌 것 같아도 저는 분명 이 변화를 통해 우리가 기도의 공동체이고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곳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5. 이제 2년을 넘어가고 있는 이 목장모임이 저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목장에 몇 명이 오느냐로 일희일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난 목자목녀수련회 때 이 자리에서 저도 사실 놀러가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물론 그 마음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확실히 압니다. 놀러가는 것보다 몇 사람이 모이더라도 목장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이제 압니다. 그저 저희에게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장을 주셨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작은 것에 순종하며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저 혼자는 결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서 가장 멋지고 든든한 우리 목자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와 새로운 가족을 이룬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가장 가치 있는 길을 함께 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목자목녀님들과 늘 아낌없는 격려와 삶의 본으로 힘을 내게 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평생 목자목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1. 우리 목장에 하나님이 vip로 한 자매님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언니는 코로나 시절 교회를 교회를 왔었지만 몇년 동안 교회와 멀어졌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로 몇 년 만에 다시 교회를 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날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언니에게 이제 목장모임이라는 것이 생겼다고 금요일에 목장에 오라고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일을 마치고 조금 늦긴 하지만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언니랑 함께한 첫 목장은 지금은 서울에 간 목원의 원룸에서 조밀조밀 모여서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언니의 첫 마디가 제가 말을 잘 못해서..라고 했지만 그때도 말을 많이 해줬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목장에 계속 참석하면서 마음에 있는 것들을 목장에서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목장에서 언니가 말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마음을 열어져간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언니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고 감격스러운 세례식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목장을 열기만 했는데 언니의 삶을 구원하시는 세심한 일하심을 제가 곁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놀라웠습니다. 언니의 생일 때 목장에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언니가 목장을 통해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삶에 대한 소망을 잃고 무기력 가운데 아파하던 언니는 정말 목장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지금도 언니의 삶에 영적 전쟁이 있지만은 이 과정에서도 언니가 목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며 같이 기도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것이 감사합니다. 지금은 목장에서 누군가의 필요를 살피고 무엇이라도 섬기려는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언니를 통해 하나님께서 목장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고 영혼 구원의 기쁨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언니가 이제는 제가 하자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 따라와주고 저보다 더 열심히 예수님을 따르려는 모습에 제자삼는 기쁨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언니를 목자로 세우시고 많은 이들을 품어갈 것이 기대가 됩니다.
2. 목장을 통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기적을 보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먼저는 목자목녀인 우리가 목장식구들을 양육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한 사람을 품어가며 그 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잘 변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보다 훨씬 낫다며 변화된 점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제 입을 통해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낙심 중에 있는 자매들과 한 명씩 대화하면서 저와 목장식구 모두가 다시 힘을 얻고 기뻐하고 기대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목장식구들도 서로를 통해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모르는 목장식구들은 잘 섬기고 있는 목장식구들을 보고 배우며 무엇이라도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목장에서 관계에 갈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목장식구들이 그 관계를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성숙해져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한 몸이 되어가려면 나를 으깨고 갈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우리 목장에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참 감사할 뿐입니다.
3. 1년간 목장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은 하나님은 각 사람을 역할에 맡게 사용하신다는 점입니다. 목자 목녀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목장식구들이 참 잘 채워주며, 각각의 받은 은사대로 서로를 섬겨갈 때 우리가 한 몸이구나 또 느낍니다.
4. 1년간 목장에서 변화된 점을 생각해보면 말씀과 기도가 단단해져간다는 점입니다. 목장 초기에는 밥하느라 바빴고, 조금 적응을 하니 다들 자기 속에 있는 말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가기 일수 였습니다. 하지만 목장이 한 단계씩 변화가 된 지점을 생각해보면 첫 번 째는 말씀나눔이고 두 번째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저희 목장은 말씀요약부장이 기가막히게 잘 해주지만 나눔이 활발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일 목장준비모임 시간에 그날 들은 말씀으로 한 주 결단을 짧게 나누기만 했는데 목장에서 정말 그 말씀대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이 풍성해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그저 일상나눔만 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말씀의 공동체라는 것을 모두가 경험하며 서로에게 도전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삶나눔이 너무 길어져서 기도는 후다닥 끝내던 것을 변화시킨 점입니다. 목장에서 우리가 나눔을 하는 이유는 결국 함께 기도하기 위함이고 그 기도보다 더 아름답게 응답하신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기 위함임을 말했습니다. 그 후로 우리는 나눔을 좀 더 정돈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꼭 지켜가고 있습니다. 큰 변화가 아닌 것 같아도 저는 분명 이 변화를 통해 우리가 기도의 공동체이고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곳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5. 이제 2년을 넘어가고 있는 이 목장모임이 저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목장에 몇 명이 오느냐로 일희일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난 목자목녀수련회 때 이 자리에서 저도 사실 놀러가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물론 그 마음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확실히 압니다. 놀러가는 것보다 몇 사람이 모이더라도 목장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이제 압니다. 그저 저희에게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장을 주셨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작은 것에 순종하며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저 혼자는 결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서 가장 멋지고 든든한 우리 목자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와 새로운 가족을 이룬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가장 가치 있는 길을 함께 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목자목녀님들과 늘 아낌없는 격려와 삶의 본으로 힘을 내게 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평생 목자목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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