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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60408 새벽기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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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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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본문 : 요 21:15~25
  ♧ 제목 : 사랑으로 사역하라

무슨 일이든지 일을 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아무 일 없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할 수만 있으면 일을 해야 합니다. 그 일이 나를 위한 일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일때 더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일을 할 때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채워주시기에 완전해집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조반을 차려 주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저주까지 하면서 부인한 베드로를 사랑으로 품으신 것은 '나를 따라오라'는 말씀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삶은 예수님처럼 살아가기 위해 애를 쓰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니?"하고 물으셨습니다. 여기에서 '사랑'은 '아가페 사랑'을 말합니다. 전적인 희생과 헌신의 사랑을 말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고 대답합니다. 베드로가 대답한 '사랑'은  '필레오 사랑'으로 '친구와의 우정,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의 물음에 베드로는 '필레오 사랑'으로 대답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전에는 절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저주하면서까지 부인한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전적으로 목숨 걸고 나를 따라올 수 있냐'고 아가페 사랑으로 물으시는 물음에, 자신의 현 주소를 알기에 '나는 의리라도 지키겠습니다'하고 필레오 사랑으로 대답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때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베드로처럼 우리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두번째로 물어 보십니다. "내가 몸을 버리고 희생제물이 된 것처럼, 너도 온 마음을 다하고 희생하여 나를 사랑할 수 있니?" 또 다시 '아가페 사랑'으로 물으신 예수님 앞에 베드로는 다시 '필레오 사랑'으로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 제가 우정과 의리 정도는 지키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또 다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내 양을 치라" 나머지는 예수님이 채워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번째는 아가페 사랑이 아닌, 필레오 사랑으로 낮춰서 베드로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니?"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아가페 사랑'을 두 번 요구했으나, 못한다고 하는 베드로에게, 세번째는 '필레오 사랑'으로 물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습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베드로처럼 솔직하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말할 때, 나머지는 예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18절)
이 말씀에 대해 요한은 주석을 답니다.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19절)
결국 베드로는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립니다.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주님이 주신 힘으로 사역을 감당한 것입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고백합시다. 그리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합시다. 나의 부족함과 빈공간을 성령님이 오셔서 채워주십니다. 그것이 '성령충만함'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성령의 사역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것은 내가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대치는 '필레오 사랑'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내 양을 먹이라"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합시다. 하나님의 공급하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합시다. 베드로는 성령으로, 사랑으로 사역할 때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자신을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필레오 사랑이 나의 한계이지만, 기도함으로 우리도 아가페 사랑을 흘러보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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