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홈 | 나눔터

목회칼럼

은혜라 쓰고 빚이라 읽는다(2025.11.09)

페이지 정보

작성자샘물교회

본문

지난 주에 유튜브 영상에서 다니엘기도회 간증자로 나온 한 장로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대학 수련회 때 선교사로 헌신하시고, 지금은 의료선교단체를 만들어 21개국에 의료선교를 펼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의 간증이 저에게 참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 분이 간증을 시작하면서 저는 은혜라 쓰고 빚이라고 읽는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자신과 우리나라에 수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는데, 그것이 자신에게는 빚으로 여겨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빚을 갚기 위해 저개발국에 의료 선교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받아서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흘러보내는 일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받은 은혜를 그 은혜를 흘러 보내야 합니다. 은혜를 흘러보낼 때, 생명이 흘러갑니다. 은혜를 흘러보낼 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흘러보내라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은혜를 어떻게 흘러보냅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흘러보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은혜가 흘러 왔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를 흘러보내고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면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친구가 됩니다.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받게 됩니다. 이 놀라운 축복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진 자입니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을 흘러보낼 자가 누구인지 돌아보시고 오늘도 그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됩니다.  샘물두레박 성삼영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 46239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229번길 1
  • TEL : 051-517-3927
  •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샘물교회 All rights reserved.